너무놀라서 영상찍고..

경찰에 바로 신고하였는데

학대도 아니고 자기관할이 아니라

국민신문고?였나 거기에 글올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사가는건지 어떻게아냐면서..

학대가 아니라 도로교통법위반정도

된단식이어서.. 혹여나 제가

인터넷으로 신고해서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딱지가 날라가면 주인이 화가나

강아지한테 헤코지 하진않을까

걱정이되더라구요..

경찰이 학대아니라고 인터넷으로

신고?하라고하길래..할말을잃고..거기서 멈췄습니다..

오히려 강아지 해코지당할까봐

걱정되서요 전..

같이 목격한 저희신랑은 화물차 운전자분이 일하시다가 불쌍한유기견을 발견하고 불쌍해서 사업장에서 기르시려고 급히 데려가는걸수도있지않냐고 하는데..

그런거라면 저분께 감사할 일이겠지만... 

근데 저는 아무래도 저렇게 태우고

쌩쌩달리는 도로를 달리는건

뭔가의심스럽고 

아닌거같아서..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동영상에 차량번호랑 뒤에 회사명?같은것도 자세히

나오더라구요...

마음에너무걸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