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산책하러 자주 천변길 다니는데 철장에 갇힌 개들이 여러마리있는데, 주인은 한번도 나타난적이없습니다.

최근에 식용견사육장있다는걸 알게되었지만, 여러사람들 말씀 들어보니 여기에 불법개농장 많이있었는데 사람들이 민원넣고 신고하고 그래서 지금은 좀없어지고, 현재 이 개들만 남은 상태라고 하네요 . 그리고 천변길로 운동다니시는분들도 식용견사육장 지나칠때마다 마음아팠다고 신고해야되나 어떻게해야되나 고민들 했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현실로 움직이지를 않으셔서, 제가 직접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보해봅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식용견사육장 철장을 뭘로 덮어놔서 잘 보이지가않고 직접 제눈으로 본 마리 수는 대충 14마리 이상입니다.

식용견사육장 지나치기만해도 개냄새가 많이나고 저만느낀게아니라, 다른분들도 냄새가 많이난다고합니다.

지나가면 거의 자주 개들이 계속 짖고 , 어떤날엔 조용히 힘없는상태로 있습니다. + 어떤분은 옷입은 푸들도 봤다고하네요.

식용견사육장 장소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134-10 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인원수는 잘 모르겠으나 , 저희집에서 창문으로 보면 개들은 안보이고 장소는 보이는데 , 제가 6월30일날 잠을 아침5시까지 안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5시20분부터 개죽는 고통의 비명소리가 계속해서 10분동안 들리다가 멈추고 5시38분에 비명소리 짧게 15초정도 들리다가 5시42분에 안에 뭐가들어있는지 알수없는 트럭하나가 지나갔습니다.

이전에도 아침이나 새벽에 개 비명소리를 들은적이 많았어요.

+ 하루빨리 움직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가만히 누워있는데 자꾸 개 비명소리가들리니까 마음이 찢어질것같고

개들을 그냥 풀어주고싶고 미칠것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