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저는 이동네에 3년째 살고 있습니다 동네 캣맘에게 들어보니 제가 오기전부터 몇년째 고양이 우는 소리가 밥자리에 밥줄때마다 들린다고 했습니다 저도 동네애들 밥줄때마다 그자리에서 매일들었구요. 저희집이 맞은편이고 윗쪽이여서 보니 5층베란다에 갇혀있더라구요. 그리고 자세히 보니 방문처럼 베란다 한쪽에 문을 만들어서 나오지도 못하게 하더라구요 365일 춥든 덥든 매일 거기 있더라구요.. 캣타워도 없고 사과박스처럼 보이는 상자하나 있는 그 좁은곳에서 저희가 길고양이 애들응 챙기고 밥주며 얘기하는 소리가 날때는  더 많이 매일을 구슬프게 우는 소리에 안되겟다 싶어 5층 그집문앞에 메세지을 남겼어요. 하지만 그러고 나서도 아이가 베란다에 갇혀있는 모습을 보게되어 더이상 안되겟다 싶어서 제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치즈고양이 한마리로 보입니다 

영하의날씨에도 폭염의 날씨에도 매일 베란다에 1미터도 안되는 공간에서 갇혀지내요..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가족3명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 기타

그아이가 구슬프게 우는 소리에 그 동에 사시는 어떤분이 길고양이가 운디고 생각하시고 밥자리도 훼손하고 집도 부시고 해서 경찰조사까지 하고 난리가 한번 났었어요.. 결국 그곳에 잇던 애들중 한마리는 죽고 한마리는 다른곳으로 옮겼어요.. 

몇년동안 저렇게 울면서 지내요 ㅠ

몇년동안 갇혀지내요 본인들은 더운날에도 에어컨키고 고양이는 밖에두고 문 다닫고 .. 방치학대입니다 고양이좀 살려주세요..

아랫집에 어린아기가 살고있는데 윗층 고양이가 우는지모르고 이웃에서 아이가 못울게 해달라고 오해를 하시고 민원도 들어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