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복도를 지나다 악취가 심해 문이 열린 틈으로 집 내부를 종종 보았는데, 7평정도 되어 보이는 집 안에서 10마리 이상(추정)의 강아지를 기르고 있었음. 주인은 휠체어를 타고다닐 정도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으로 보였고, 그래서인지 집 안은 배변으로 가득했음. 최근에는 생후 1~2개월 가량으로 보이는 같은 종의 강아지를 목격함. 이 안에서 새로 태어난 강아지인지 새로 데려온 강아지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전자일 경우 앞으로도 계속 태어날 가능성이 있어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고, 후자일 경우에는 현재 방치되고 있는 강아지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분양 또는 입양을 해왔다는 점이 심각한 문제라 생각됨. 또한 강아지들이 외부 소리에 예민하여 짖음이 있었는데 그럴 때 마다 조용히 하라며 욕설 하는것을 들음. 주인의 몸 상태와 집 내부 사육 환경을 보았을 때 밥과 물을 주는 것만 가능해 보이고 산책, 놀이 등의 활동은 이루어지지 않은 채 배변이 가득한 곳에서 수 많은 강아지들을 기르는 것은 방치와 같은 학대로 보여짐.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10마리 이상의 치와와로 추정, 건강 이상유무는 확인 불가, 위에 작성한 학대자의 거주지에서 8월 둘째주에 마지막으로 목격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인적사항 모름, 1인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