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동물학대 콘텐츠 배포/사망] 햄스터 학대 콘텐츠 지속적으로 배포하고있습니다.


햄스터 학대 콘텐츠 지속적으로 배포하고있습니다. 햄스터 학대 콘텐츠 지속적으로 배포하고있습니다.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사바나 모니터라는 대형 파충류와 불파이톤이라는 뱀의 먹이로 드워프 및 골든 햄스터들을 산채로 주는 영상을 찍어 올리고 심지어는 사슴까지도 산채로 뜯어 먹는다며 그 과정을 올린 영상을 총 6회 업로드했습니다. 

인간들도 치킨을 먹지 않냐며 학대와 혐오 콘텐츠 배포에 전혀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음과 동시에 창작햄찌 라는 채널명으로 햄스터라는 특정 동물을 이용한 학대 콘텐츠 배포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제보합니다. 운영자가 말하는 단순 파충류를 키우기 위함이 아니라 반려동물로서 충분히 친근한 햄스터를 산채로 먹이로 주는 영상을 업로드해 혐오감을 주고 있습니다.

- 피해 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최소 6마리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뱀과 도마뱀을 키우는 남성 채널주인  한명으로 추정

- 기타

지속적이고 의도적인 학대 콘텐츠 운영자를 처벌할 수 없을까요?

채널 주소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wqfVTtGNS_XBay4hX5WYJw/videos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1.09.15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플랫폼(페이스북, 유튜브 기타 등등)의 경우 개인정보를 제공을 해주지 않기때문에 특정하여 처벌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동영상을 확인해본결과 유튜버가 아닌 다른사람의 영상을 가지고와서 게시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영상을 신고하여 유튜브 채널 운영자에 대해서 영상을 제지하는것이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지속적으로 이 채널에 대해 모니터링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영상이 게시되었을때 추가적으로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02)6959-4971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김영우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