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열악한환경에 방치된채 개가 공격성을 띄며 약한 개들을 잡아먹고있어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잡아먹힌 강아지들이 4-5마리 추정됩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견주는 현재 교도소 수감중으로 언제 출소할지 모르는 상황이며, 교도소 수감전에도 여러마리의 개(진돗개크기의 꽤 큰 성견)를 풀어놓고 키우면서 밥도 제때 챙겨먹이지 않고(개가 앙상하게 말라 갈비뼈가 도드라져 있었음. 여러마리의 개를 키우며 단한마리도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지않아 수차례 새끼도 낳았음.) 툭하면 개들에게 폭언 욕설을 하며 개들이 비명지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같은 건물 2층에 임차해있는 사무실 직원입니다. 견주가 현재 수감생활하는 동안 저희 사장님께 개들(큰개 6-7마리 추정, 한달전쯤 낳은 새끼강아지 4-5마리 추정) 돌봄을 요청하여 사장님께서 3개월 가까이 매일 사료를 직접 구매하여 챙겨주고 계시는데 큰개들 중심으로 공격성을 띄고 있으며, 그중 유난히 포악한 개가 태어난지 한달된 강아지들을 다 물어죽인후 사체를 뜯어먹고, 지금도 같이 생활하는 개들 중 약한개를 물어죽이려고 공격시도하고 있습니다.(현재 한달된 강아지들은 한마리도 남지 않았으며, 2021. 10. 20. 현재 태어난지 4-5개월 되보이는 중강아지를 물어죽이려고 공격을 해서 개가 비명을 질러 저희 사장님이 공격하는 개에게 소리를 질러 물러나게 함.)  해당 시 동물보호센터에 문의 하였지만 견주가 있는 상태의 개라 구조가 어렵다. 하고, 견주랑 같은건물에 세들어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인이 없는 상태의 포악해진 개들을 저희가 언제까지 보살펴야 하는지 .. 같이 생활하던 동료 개들도 물어죽여 뜯어먹는 공격성이면 충분히 사람에게도 공격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여 하루빨리 구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사료를 챙겨주는 사장님께도 털을 바짝세우고, 꼬리를 감추고 이를 들어낸채 짖으며 사장님 뒤를 조심조심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언제 사람을 물어버릴지 모른는 상태에요.   

해당 시에서는 수감생활중이어도 견주가 있는 상태여서 유기동물로 볼수 없기에 조치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만약 사장님이 개들 밥 챙겨주다 물려도 아무런 보상도 해줄게 없다. 하는데, 아무리 주인이 있어도 언제 출소할지 모르는 상태인데, 사장님께서 사료를 챙겨주는 상황에서도 약해보이는 동족 개를 공격하여 물어죽이고 사체를 잔인하게 뜯어먹는 개들이 언제 사람을 물어뜯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 지금 현재 약한개들은 다 잡아먹혔으며 중강아지도 언제 잡아먹힐지 모르는 상황이고, 남아있는개들은 5-6마리정도로 추정되어집니다. *

혹시 여기서는 어떤 도움을 받을수 있을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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