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기타/기타] 또다시 시작된 빙초산테러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지난번 지속적으로 빙초산을 뿌리는 사람이 1달동안 잠잠하다가 다시 빙초산을 뿌리고 있습니다.

사료주변 뿐이 아니라 사료위에 뿌리고 또 인근 다른 곳에서도 계속 빙초산을 뿌리고 있어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고양이의 피해 상태는 알수 없음.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두산위브더파크 유기묘 학대범(포획시도)과 동일하며

작고 마른 체구에 안경을 쓴적이 많음.

20대후반~30대 남성.

두산위브더파크 거주중

가족이 빌라 상가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음.


- 기타

일전에 경찰에 신고한 결과 고양이가 직접 해를 입거나 죽은적이 없기때문에 범죄성립이 되지 않아 무혐의로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재물손괴죄로 다시 신고를 한 상태입니다.

이 사람은 지난 6월부터 두산위브더파크 내 유기묘와 다른 고양이를 불법으로 포획틀을 설치하여 잡으려 했던점

고양이를 챙기는 사람에게 개체수조절을 위해 굶겨야 한다며 얘기를 하고 심지어 자신의 차량이  피해를 보았다며

입주민에게 경고문을 부착한 사실이 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안티캣맘이라는 곳에 자신이 올린 글을 경고문에 올렸고 내용은

그동안 유기묘 고양이를 잡기위해 본인이 해왔던 행동들과 잘 되지 않아 퇴치할수 있는법을 문의하는 글이었습니다.

동일인물인것을 빌라주민과 저희 두산위브더파크 주민이 크로스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사람이 빙초산을 뿌리는것이 퇴치 또는 해코지의 목적임이 분명한데 동물보호법상 학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니

또 다시 이런 학대행위가 시작이 되어도 저희가 더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고양이들이 계속 있는한 이사람의 행위는 계속 될것입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1.11.24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상으로 안내해드렸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02)6952-8036으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김 산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