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아파트입구에 정말 손바닥만한 강아지가 낑낑거리고 있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영양실조 상태와 기침을 계속해서 아파보였고 혹시 주인이 있을까 하여 30분간 지켜봤는데 나타나비 않았습니다. 잘 걷지도 못하는 것 같고 너무 작고 말라서 곧 생명을 다 할 것 같은 느낌에 부랴부랴 시저캔 하나를 사서 따주니 정말 순식간에 먹더라구요,, 유기동물 같아서 119에 신고하려는 찰나 아파트1층에서 주인이란 아저씨 한분이 나왔습니다. 애기 밥먹었냐 밥 안주시냐 많이 아픈것같다 물어보니

횡설수설하며 데리고 들어가더라구요.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알콜중독느낌이었습니다... 

밥도 안주고 그냥 방치하고 있는 듯 한데 강아지 상태가 진짜 곧 죽을 것 같아요 ㅠㅠ 어디다 어떻게 신고를 해야하는지 몰라서 글을 씁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1마리이고 아파트입구에서 발견 

해당 라인 1층에 사는 견주라는 사람이 데리고 들어감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60대로 보이는 남자 한명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