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이마트에 레고보러 갔는데 코너에 반려동물 용품과 햄스터, 기니피그 등이 1세제곱미터도 되지 않은 서랍장같은 케이지에서 사료는 없고 물만있고 방치되어 있다시피 하더라고요. 맨 아래 있었던 갈색 기니피그는 다가가니 발밑에서 소리를 지르길래 미안하다며 조용히하고 나왔습니다. 햄스터는 4칸정도 차지하고 있었고 모두 낮잠을 자는 중이라 그런지 은신처 안에 있는 듯 하고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점원이 관리도 하지 않고 아무도 없었으며 가끔 1명씩 있었는데 오늘은 없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약 4마리 이상. 목동이마트 완구코너 옆 반려동물판매소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관리인이 고작1명이거나 관리를 해주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물건진열만 하거나 관리인이 없습니다. 이마트라는 기업이 학대자겠지만요.

- 기타

소동물이라고 해서 열악한 환경에 크기가 큰 기니피그와 햄스터를 방치하고 제대로 사육하지도 않으면서 판매만 하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이마트에도 민원을 넣을거지만 동물자유연대에서 강아지 뿐만 아니라 소동물도 신경써주셨으면 해서 제보합니다. 

판매를 해도 예약판매를 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마트 오목교점에는 대놓고 학대하며 분양아닌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제발 조치부탁드립니다 ㅠㅠ 사진은 스트레스받을까봐 찍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