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부천시에 위치해있는 ‘웅진 아쿠아리움’입니다.

외관만 보더라도 “이렇게 작은 동물원에 사자와 호랑이가 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의 작은 실내 동물원 입니다

보시다시피 한 마리의 사자조차 지내기에는 정말 턱 없이 부족하고 좁은 공간에서 

인간에 의해 갇힌 사자들은 눈에 초점이 풀린 채 사람들의 셀카용 사자로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유리창 너머의 넋 나간 사자들을 보며 유리창을 두드리고 웃고 사진 찍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사이코패스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정말 이게 아이들의 정서에도 도움이 되는 체험이 맞는걸까요..?

직접 가서 보시면 사자들 표정은 영혼 하나 없는, 정말 희망조차 잃은 표정입니다..

저 아이들의 여생을 보다 자유롭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