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 살고있는 아기엄마에요

지나가면서 도로옆 보도블럭 같은 기나긴 돌 위에 강아지들이 쇠줄을 차고 앉아있는 모습을 목격했었습니다

열악하게 여름에도 그뜨거운 돌위에 누워있고 힘들어보여서 지나가며 혹시나 있으면 영상촬영해두려고 보니 안보이길래 사라진건가 생각했었는데 

동네 지역커뮤니티에 걱정하시는다른분이 글을 남겨주셨어요

쓰레기와 강아지를 모으는 사람인듯해요

갈비뼈가 드러날정도로 밥을 못먹고 있고 묶여만 있습니다

저렇게 지낸지 엄청 오래된거 같은데 도와주실수 없을까요 

도로옆에 정말 안스럽게 묶여있습니다 ㅜ

음식물쓰레기를 모아서 하루한번 밥을 준다고 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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