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동물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배변 조차 처리가 되지 않고 있어 직원분께 전달했는데, “자꾸 싸서 치워도 똑같다” 라는 말뿐이었습니다. 고양이의 대변이 묽은 것으로 보아, 바이러스나 기생충에 감염되었거나, 내부 장기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벽에 붙어 1미터 정도의 거리를 반복적으로 왔다갔다하는 정형행동을 보이는 라쿤들도 있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라쿤, 타조, 미어캣, 고양이, 강아지, 알파카, 염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그 당시 찍은 사진이 없어 네이버에 홍대 동물원을 검색해보시면 카페에 올라온 게시물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당사자 분이 급하게 찍느라 일부만 찍었지만, 실제론 더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