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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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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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홍대 동물원(지금은 댕댕 파크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에서 3층과 4층을 운영하는데, 4층에 셔틀랜드 쉽독, 웰시코기, 믹스견 등 6~7마리의 강아지를 좁은 방에 가둬놨었습니다. 사료도 물도 제대로 주지않고 방치였습니다. 사료는 약 11~12마리 정도의 강아지를 키우기에 많은 양을 사야하는데 늘 적은 양만 사서 고양이 사료로 떼웠습니다. 특히 4층에 있는 아이들은 방치가 더욱 심했습니다. 대표가 새 직원한테는 아예 4층을 소개를 안시켜줬습니다. 새벽사이에 4층에서 사건이 벌어졌고(다른 강아지들이 한 강아지를 물어뜯어 교상이 심각한 상황이었음) 아이를 병원으로 보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현재 똑같은 이유(강아지들끼리 물어 뜯는 것)로 2마리가 사망하였으며(3층에서도 똑같은 사건이 벌어짐), 병원으로 이송된 저 아이는 현재 병원비 미납(대표가 자신의 강아지가 아니라며 병원비 납부를 미루는 중)으로 병원에서 퇴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망한 강아지들도 화장을 못한 채 방치하고있습니다. 한마리는 냉동고에 배변패드로 감싸서 방치중이며 한마리는 조금 크기가 있는 종(셔틀랜드 쉽독)이라 4층에다가 방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 아이는 확실하지않음) 4층은 손님이 못 올라가기때문이죠...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홍대 동물원 대표. 한 명입니다.
- 기타
직원들은 최대한 아이들을 도우려했으나 20살, 23살 등의 어린나이라 어쩔줄을 모르는 상황입니다. 대표는 자신은 아이들을 방치하지않았다고 주장할뿐더러, 직원들이 제 발로 나간것을 일을 못해서 자신이 잘랐다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또한 한 손님이 이곳을 동물학대로 신고했고 네이버 카페에 글을 작성하였는데, 동생이 변호사라는 것을 들먹이며(직원들한테) 직원이 글 쓴게 아니냐고 저희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힘으로는 대표를 이기지 못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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