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에 주인도 없는 일반 임야 밭 옆에 마련된 야외 개집에서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방치되고 있음

- 1마리, 수 개월째 밭 옆에 묶인 채 방치. 주인이 노쇠하신 노 부부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기존에 집 안에서 키우시던 노모가 몸이 불편해지면서 부부 소유 밭 옆에 설치된 개 집에 묶어두고 방치하며 기르는 것으로 전해들음.

- 최근에는 할아버지도 강아지를 계속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가끔 물을 바꿔주고, 사료는 일시에 잔뜩 자율 배식으로 급여하는 등 보살핌의 정도가 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