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보자 이름: 김연재

2. 제보자 이메일: ksylvie@naver.com
3. 제보자 전화번호: 010-6216-0176
4. 사건발생일, 발생위치(정확한 주소 포함):  묘하개라는 사이트에 1.28일에 포메 1, 비숑 1 아이에 대한 분양 글 올림 --> 2.3일에 포인핸드에는 이 두 아이가 상해를 입고 유기되어 입양 공고가 올라옴 (첨부한 사진 참고) 묘하개에 분양자의 전화번호가 나와 있어 해당 번호를 저장해 카톡을 찾아 보니, 학대 및 유기 의심되는 이는 '지예림'이라는 사람이며 전화번호는 010-4641-4962 입니다. 묘하개에 올라온 글 보면 주거지가 '부천'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포인핸드에 올라온 글보면 거주 지역 부근에 쓰레기 수거함에 가방채로 2마리를 유기했다고 기재. 지예림님 카톡 사진에는 두 아이 모두의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2월 8일 최근에 올린 사진은 다른 포메인지 아니면 포인핸드에 올라온 같은 아이인지 모르겠으나 사진 상으로는 같은 아이로 보입니다. 

5. 사진과 동영상 증거파일: 첨부한 사진, 즉 묘하개에 올린 분양글과 포인핸드에 올라온 유기 후 입양 글 보시고 아이들 상태 확인하시면 학대 및 유기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묘하개 분양글에는 포메 아이의 경우 선전척으로 다리가 아프다고 올렸는데 카톡에 올린 사진을 보면 멀쩡히 산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포인핸드 입양글 내용 중 '특이사항'에는 '우측 상안골 변경(둔상 의증)'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비숑 아이 또한 좌측 대퇴골 골절 (둔상 의증)이라고 기재되어 있구요. 비숑 아이의 경우 '대퇴골 골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양 대기자가 7명이라는데 이 또한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부디 확인 후 학대 및 유기 의심자에 대한 처벌과 유기된 아이들이 제대로 가정을 만나 입양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연락 주시고 후속 조치 해주시면 저 또한 일정 금액 후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