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열악한 사육환경/방치/질병] 밥도않주고 방치


밥도않주고 방치 밥도않주고 방치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사료 및 물..등을 주지않습니다.

 백구 3마리(목줄멘 숫컷1마리, 풀린암컷2마리)로 너무 말랐기에 주인(공장사장님)께 "아이들 밥좀 주셔요..너무 말랐네요"라고하니 주인"알아서 먹고다니는거지"라고 하시더라고요 묶여있는 숫컷은 갈비뼈가 보이도록 말랐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21년 11월 말에 저희공장이 문백으로 이전하면서 제가 처음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묶여있는 숫컷은 너무 말랐고 암컷2마리는 주변을 돌아다니며 겨우겨우 먹고살더라고요.

제가 그때부터 사료와 물과 간식을 매일매일 주고있습니다. 담요도 사다가 다 깔아주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사무실까지 오는  암컷2마리는 수시로 밥을 또 줍니다.

암컷2마리가 5마리씩 총 10마리새끼를 낳았습니다.

총 13마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애들 밥도 않주고 나몰라라 합니다.

저랑 한번 마주쳣을때

제가"사료라도 사 놓으시면 제가 알아서 챙겨줄테니 사료좀 사놓으세요" 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셨는데;;

3개월동안 사료한번을 사놓지 않으시네요

13마리 밥도않주는 주인은 동물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13마리 매일 밥을 주기가..점점 힘이 듭니다..

새끼들이라고 좋은 가정으로 입양보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공장 주인

- 기타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2.02.22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드렸는데 받지 않으셔서 댓글 남깁니다. 자세한 내용 파악을 위해 연락드렸습니다. 통화 가능하실때 02)6959-4971으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김 승환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