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사진을 보시면 대강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로드뷰 핀 위치쯤에 해당 건물이 있습니다.

평산 신씨 종친회 건물(아마 맞을 겁니다)이며 현재는 빨간 글씨로 낙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발견하기 쉽습니다.

사진 속 남자 노인이 개의 주인입니다. 

개는 암컷이며 차가운 건물 안에 그냥 혼자 덩그러니 묶여져 있습니다.

아주 순합니다. 겁은 많으나 사람을 좋아합니다. 나이는 어려 보입니다.

그런데도 제대로 된 관리나 사랑을 받지 못해 처음 봤을 땐 몹시 무기력한 상태였습니다.

나중에 간식도 주고 예뻐해주니까 꼬리를 흔들며 약간 생기가 돌긴 했습니다.

개의 주변엔 그냥 빈 그릇 하나가 놓여져 있고 물이든 밥이든 제대로 된 취식을 전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참치캔 정도만 가끔 주는 듯 합니다. 그래서 개가 아주 말랐습니다.

저 남자 노인은 사진  속 모습처럼 사람에게도 손찌검을 손쉽게 합니다.

저 때는 술을 먹고 와서 그때 당시 일하고 있던 사람들의 얼굴과 머리를 마구 때리는 모습입니다.

동영상도 소유하고 있으나 근무하는 사람들의 얼굴 노출 때문에 올리진 않았으며 캡쳐본만 올립니다.

폭력성이 다분한 사람이며 기본적인 취식(물, 밥)도 제공해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절대 강아지를 키워선 안 되는 사람입니다.

부디 방문하셔서 저 남자 노인에게서 순하고 겁 많은 개를 분리해주세요.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