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저희 회사 건물 앞 건물에서 강아지 2마리를 데려왔습니다.
나무판자로 대충 만든 자리에 원래 2마리 같이 있었고 방치하다 싶이 두니까 일방적으로 한 마리가 괴롭히더라고요.
그러다 일주일 정도 ( 정확한 날짜 기억이 안 납니다 ) 사료도 안 주는 것 같고 똥도 안 치우더니 저번에 개집을 사와 저렇게 따로 분리해뒀습니다. 
근데 저 강아지는더 클 텐데 집은 너무 작고, 줄은 짧아서 반경 범위도 너무 좁습니다.맨날 나와서 잡니다. 비도 안 막아질 것 같아요
경사진 곳에 배변을 하는데 그것만 치워주고 사료, 물은 제대로 챙겨주는지도 의문입니다.
배변 치워줄 때 애들이 좋아서 꼬리 흔들며 다가가면 치우던 빗자루로 때립니다.
가끔 소리치거나 때리려고 할 때 제가 보게 되면 기침하거나 쳐다보면 안 하시더라고요.
저희 회사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앞 건물 총 2마리, 그냥 밥, 배변 치워주기 끝 그냥 방치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 회사 앞 건물에 묶여 있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자주 보이는 건 앞 건물 거주 or 근무하는 아저씨 1명

- 기타

이 강아지들뿐만 아니라 출근하는 길에 군데군데 보면 창고로 보이는 건물을 지키는 개로 묶여있는 애들이 4마리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