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견 한마리가 나타나서 과수원사장님이 밥을 챙겨주셨는데 이 유기견이 새끼를 낳고 그새끼가 또 낳고 하다보니 개체수가 갑자기 늘어났다고 합니다. 새끼강아지들이 많은데 주변지인들에게 입양도 보내고 했으나 현재는 감당이 안되고 있고 주변에서 항의도 들어오고 아이들을 약을 타서 죽일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세요..제가 시간을 좀 달라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시간을 벌어놓은 상태입니다..이아이들을 살릴수 있는 단체가 동물자유연대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구조요청드려봅니다..제발 아이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현재 10마리에서 20마리 사이정도 되고 사료만 주고있는 상태입니다..개들이 겨울에는 눈과 얼음으로 물을 충당하고있어요. 과수원일대를 집으로알고 주변에만있는데 집도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아이들이 있는 곳은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390번지 과수원일대입니다.

과수원에서 계신아주머니가 사료만 챙겨주시는데 이마저도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세요..중성화도 되어있지않아 죽일수 밖에 없다고 하세요.

과수원사장님께서 애들을 살릴수 있다면 협조해주시겠다고 하는데 개인으로는 할수있는게 없네요..

길바닦에서 태어났지만 생명은 소중한것이니 살려주실수는 없을까요?! 구조해주시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