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앞 사료를 놔주는데 3월 둘째쯤 부터 가게앞 사료가 뿌려져있어서 바람인줄 알았으나 반복되는일에 씨씨티비를 달았어요 그후 하루에 다섯건씩 악성민원과 저희 상호사칭 가게에 쥐가 들어왔다면 허위민원도 하고요.주변 편의점 사장님도 길냥이 밥 놔주시는데 저와 같은 민원이 들어왔다하여 씨씨티비에 찍힌여자 사진을 들고 방문해보니 같은사람이라며 밥에  가루가 뿌려져 있는 밥을 사진으로 보여주시더라구요 협박쪽지도 그릇밑에 있었다고 보여주시고..그분은 신고한 상태구요.캣맘 손님이 요즘 아이들 밥에 간장이 부어져 있고 어느날은 이상한 약냄새가 나서 겁이나고 무서워 밥을 못놔주고 불러서 오는 아이만 준다고 하더라구요.3마리정도 죽어있는것도 봤다고 하구요.요즘 가게앞에 놔준 밥도 안줄고 매일 5섯마리정도 밥먹으러 오는 아이들이 3주전부터 보이질 않습니다.하얀가루의 정체가 무엇일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