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3월부터 현재까지 한달 여간 지속,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곱창고 음식점 앞 주차거리에서 주인이 1달간 자동차에서 노숙중임. 자리를 비우는 경우(잠을 자기 위해 찜질방, 낮에는 사라짐) 반려견을 차에 몇시간씩 방치함. 4/10(월)에는 약 10시간 방치했다는 주변 증언을 들었음.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강아지(푸들, 5살, 암컷) 1마리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정신상태가 비정상적으로 보여지며 성격장애 및 조현증상이 사료됨.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반려견의 건강상태 및 안전이 우려되어 구조가 시급하다고 판단됨.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핸드폰으로 다른 사람들의 동영상을 찍고 다녀 5번 신고접수가 된 상황임. 신고당시 경찰이 방문하였으나 강아지는 물건으로 취급되어 별다른 조치가 없이 이후 차에 방치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여짐.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