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애견운동장에서 강아지와 놀던중 건너편집에서 학대를 하는 현장을 발견했습니다. 새끼강아지를 발로 밟고 때리는 상황이었고 하지말라고 소리를 지른후 함께있던 지인과 함께 학대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학대를 받는 강아지는 진도믹스2마리(2개월정도)이며 고성에있는 천사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였습니다 강아지가 밭을 망쳐 강아지를 발로 차고 때렸다고 말하는 아저씨는 본인의 잘못이 무었인질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애견운동장주인의 말로는 작년에도 진도2마리를 키웠지만 크니 잡아먹은것같다고 얘기를 해줬습니다 

가보니 프렌치블독은 사료로 밥을 주고 진도믹스는 음식물쓰레기를 밥으로 급여하고있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2개월령 정도 되는 진도믹스2마리였고 한마리는 아궁이(불피우는 드럼통)속에서 낑낑거리며 나오지않는 상황이었고 한마리는 건들기만해도 낑낑거리며 손을 피했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천사의 집의 관리자와 그집의 거주자들이었고 할머니 2명과 할아저씨2명이었습니다 

- 기타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경고조치만을 받았고 경찰의 미온적조치로 강아지들은 아직 그집에있습니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온천3길 10-1 (토성면 원암리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