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

언젠지는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작년에 처음 봤습니다. 가로수길을 지나다 safety-zone(가게 이름) 이라는 곳에서 불독같은 종의 강아지 2마리를 1m보다 훨씬 짧은 줄로 묶어둔 후 가게 앞 야외 철판에 방치해두는 걸 봤습니다. 강아지들이 울고 짓지도 않고 자는 것 같아 보여 강아지를 야외에 잠깐 두나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로수길을 지나다 저번에 봤던 강아지 2마리랑은 다르게(저번에 본 아이들은 진회색) 연갈색을 띈 불독같은 종의 강아지가 울고 짖으며 가게 안에 있는 가게 주인을 보는 걸 봤습니다. 아이가 짖고 우는데 쳐다보지도 않는 걸 보며 아이를 그저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 같아서 제보합니다.제가 알기론 꽤나 오랜 기간동안 강아지들이 밖에 있었어요… 가게 앞은 계속 차들이 지나다니는 거리입니다ㅠ 강아지들이 방치되는 것 같아서 걱정되어 제보합니다

- 피해동물 설명 

작년쯤에 봤을 땐 불독같이 생긴 견종 진회색 2마리였고 오늘 본 아이는 불독같이 생긴 견종 연갈색 1마리였습니다. 작년쯤에 본 아이들은 어딨는지 안 보였어요 ㅜ

- 학대자 설명 

카운터에 아주머니 분 한명이 계속 서계셨습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