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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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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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상황 설명:
세입자 502호가 기르는 강아지를 매일 오전-늦은 밤동안 방임하여 주인이 올때까지 강아지는 문을 긁거나 짖습니다. 지금까지 산책시키는 것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견주는 주말에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그러면 강아지는 1박2일 이상 방치되어 울부짖습니다. 견주가 술에 취해 새벽 1,2시에 귀가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술에 취에 귀가해 현관에서 맞이하는 강아지에게 욕설을 큰 소리로 하여 잠든 다른 세입자를 모두 깨운 일도 있습니다. 견주는 젊은 부부이며 부부간 싸움으로 인해 복도에서 만취한 와이프가 늦은 밤 오랫동안 서럽게 울거나 저녁 시간에 집에 있는 경우에는 물건을 새벽 1시 이후에도 쿵쾅 거리는 소리가 잦아 같은 건물에 사는 세입자들 사이에서 502호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1마리
- 학대자 설명: 입주 당시에 젊은 부부가 들어오는 것으로 보였으나 오전에 드나드는 소리에 의하면 두명 이상 불특정 인원이 사는 것으로 보입니다.
- 기타: 주말에는 무조건 하루종일 또는 1박 2일 강아지 방임. 산책시키지 않음. 도보 1분 이내에 산책 가능한 공원이 있음.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2.05.18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드렸는데 없는 번호라고 하여 댓글 남깁니다. 자세한 내용 파악을 위해 연락드렸습니다. 통화 가능하실때 02)6959-4971으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김 승환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