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5월7일 제주여행중 산양큰엉곶 (구 산양곶자왈)을 다녀왔습니다 

사진내에 말이 무거운 달구지와 큰나무에 묶였있었고 묶여진곳은 나무에 매우 짧게 묶여져서 얼굴한번들수도 내릴수도 없었고 무거운짐으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못하고 서있었습니다 관광하는 사람들은 말앞에서 사진이나 찍고 얌전하다 하는데 저렇게 묶어두면 어느말이나 다 얌전하지않겠냐고 제가 한 소리 했습니다 말포토존이나 하겠다고 살아있는 생물을 그렇게 묶어둘 필요가 있는지 자연을 생태 그대로 보존한 곶자왈에서 자연을 가까히하면 병도 멀어진다는데 자연속에 묶인 말을 보는 순간 며칠동안 그 말생각에 그때 말을 구하지 못하였다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관광객으로 간것이라 하루만 그러한건지 매일 그런건지 알수 없었지만 특히 제주도에는 넓은 벌에 풀어있는 말들을 쉽게 볼수있는데 새로생긴 관광지인만큼 동물에대한 사육과같은부분이 좀더 유연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