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7-8개월정도된 아가 시바견입니다.

와이프 친구가 애견샵에서 분양을 받아왔으며, 잘키우는듯했으나 늘상 강아지들이야 사고를 치지만 주인이 치워주며 환경을 만들어주고 교육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견주인 한사람입니다. 방이 어지럽혀져있는건 일쑤이고, 직업상 장기출장으로 인하여 현재 견주는 제주도를 간 상태입니다. 무책임하게 친구들에게 강아지좀 챙겨줘라 하면서 연락만 덜렁 남겨둔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있습니다. 제주도를 데려간다느니 본가에 맡긴다느니 얘기만할뿐 집에 방치를 해두고 어지러진채 강아지는 계속 혼자있습니다. 주인이 꼴보기 싫어 강아지를 안챙겨줄까도 생각했지만 강아지가 무슨죄인지 5월30일 늦은시각 와이프와 같이 방치된 그집에 방문하여 치워주고 밥과 물을 잔뜩주고 나왔습니다. 돈이 아깝다며 호텔에 맡기지도 않으면서 애플전자제품과 신발을 샀다고 자랑하는 인스타자랑글을 올리는 상태가 한심합니다. 보여주기식 강아지를 키우는 이 강아지가 불쌍하여 글을 올립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1마리, 집안은 사진처럼 늘 어지러져있는 상태며, 어제인 5월30일 다 청소해주고 밥과 물을 준 상태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견주 박태일, 95년생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