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지난12월에 찻길에있는집에 믹스작은강아지가 방치되고있어 다가가니 아주작은 새끼강아지와 함께 집도 없이 방치되어있어 급하게 밥을 챙겨주었습니다. 경주에 부모님집이라 일년에 1-2번밖에 가지못해 6월6일에 찾아가니 믹스강아지는 사라졌고 새끼강아지가 어느정도 자라있었는데 집도 없이 비를 쫄딱맞고있어 우산을 씌워주려고 다가가니 꼬리가 한껏말리고 낑낑 소리를 냅니다.단순히 집이없을뿐만아니라 물받이옆이라 아이가 앉아있는곳은 수시로 물이흐릅니다. 똥은 한번도 치워준적없는것처럼 쌓여있었구요.이제6개월된아이가 그렇게 낑낑거리면서 꼬리까지말려 너무안스러웠습니다. 집옆에는 소주병이 100개는 넘ㅇㅓ보이고 장면을 목격하진못햇지먼 수시로 때리는거 같습니다. 너무늦은 시간이라 사진은 찍지못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현재 6개월된 하얀강아지가 삐쩍말라 햇빛도 비도 눈도 피할수없는 수로?물받이?옆에 물이흐르는곳에 1m도안되는 쇠목줄에 방치되고있으며 사람이다가가면 너무질색하고 무서워하며 몸이굳는거같습니다.꼬리가 아예 안쪽으로 말립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농사짓는분으로 보이며 집앞에는 소주병이100병도 넘게 있습니다.

- 기타

어떻게도울수있을까요 너무 눈앞에 아른거려서 그때 새끼때처음봣을때 훔쳐왔을껄 하고 후회합니다.그전에 같이있던 믹스아이는 19년도엠 없었고20년부터 눈비를 다맞으며 지낸것으로 보이고 그아이는 경계심이 심했고 6월6일에 방문했을땐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해당주소지 바로근처에 건강원이 있으며 뜬장에서 개를 바로 잡아먹는것같습니다..제가 경주에 살고있지 않고 자주갈수가 없어 애가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