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신체적 학대/부상] 사랑하는 저의 반려견이 건물주의 만행으로 불에 타 죽을뻔 했습니다.


사랑하는 저의 반려견이 건물주의 만행으로 불에 타 죽을뻔 했습니다. 사랑하는 저의 반려견이 건물주의 만행으로 불에 타 죽을뻔 했습니다. 사랑하는 저의 반려견이 건물주의 만행으로 불에 타 죽을뻔 했습니다.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진돗개를 키우고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통영시 용남면 삼하리 234-36번지이고, 임대로 들어가 가게를 오픈할 예정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건물주인이 자기들 고사를 지낸 돼지고기를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저의 허락도 없이 우리 진곳개에게 고기를 가져다 준다고 가서 목줄에 묶여있는 개한테 손을 물렸다는 이유로 개를 개집에 가두고 불을 질러서 죽을려고 했습니다. 제가 개를 보러 매일 아침 저녁 하루에 2번 상태를 보러가는데 이 모든 사항이 벌어진 뒤였습니다. 건물주가 하는 말이 사람을 무는 개는 죽여야한다며 자기가 불태워 죽일려고 불을 붙였는데 개가 줄을 끊고 뒷산으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그뒤로 뒷산으로 개를 찾으로 갔지만 찾지 못했고, 3시간이 지나서 개가 다시 자기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은체로 말이죠. 너무 가슴아픕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진돗개 1마리,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고 치료중입니다, 22년 06월 18일 밤 9시경  통영시 용남면 삼하리 234-36번지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건물주 3명(여자 2명, 남자1명) 불은 남자가 지른것으로 추정

- 기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서 저도 정신과진료를 받고 있는중입니다. 도와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2.06.30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상으로 안내드렸습니다. 추가 문의사항 있으실경우 02)6959-4971으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김 승환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