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이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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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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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담벼락에 줄에 목이 매달려죽었으며 길냥이를 반복적으로 죽였는지는 알수없으나 추정의심되는사건은 더 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길냥이였지만 입양이 확정되어있던 아이 1마리이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70대로 추정되는 1명입니다.
- 기타
TV동물농장팀에서 동물자유연대도
소개해주셔서 제보드립니다.
5월 5일 담벼락에 매달려 죽은 꺼먹이 사연입니다.
길냥이지만 매일 밥주시던 분이 입양을 하려고 했던 아이입니다.
오전 7시경쯤 지나가던 행인분이 목 매달려죽어있는걸 보고 신고를 했고
경찰에서 아이사체와 목매달렸던 줄만 끊어가고
학대자로 의심되는 사람은 따로 조사를 안한채
아이사체는 은평경찰서에서 검역본부로 보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학대자로 의심되는 집안에서 아이를 매단줄이 있고
그 학대자가 황급히 줄을 걷어올리는 장면을 본 목격자가 계시며
이분이 영상도 찍어서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죽음때문에
은평구에서 추모집회가 따로 열리고
제가 보낸 영상을 찍어주신 유튜브 임기자님과 다른 캣맘분들이 참석했었습니다.
경찰에서는 검역본부에서 부검결과서가 일찍 도착했는데도 알려주지않았으며
한달이나 지난시점에서야
캣맘분이 통화를 해서 도착한걸 알수있었고
신고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부검결과서를
집회를 연 저희에게
공개하지않고 비공개로 돌렸으며
자연사라고 했다가 심부전으로 죽었다고 통화하는 캣맘분들마다 다르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학대자로 의심되는 사람의 집이나 매달려죽었을때 사용했던 끈과
영상에서 줄을 챙기고있는 학대자를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증거를 찾으러 나가려는 의욕조차 보이지않고
사건을 빨리 종결하고자 하려는 면만 보이고있습니다.
저희 은평구 캣맘들은 이 사건이 이대로 종결시키지않기위해
고발장을 제출할것이고
계속해서 알려서 두번다시 저 학대자로 부터 죽임을 당하는 아이들이 나오지않기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알리고 처벌받게 하고싶습니다.
이 학대자의 집 근처에 계속 죽어나가는
아이들이 나오고있습니다.
어떻게든 관심을 주시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주세요.
(아이가 매달려있던 끈도 경찰에서 가져가고 부검결과서도
비공개여서 확인을 할수없는 상황입니다.
목격자분이 학대자가 줄을 걷어올리는 영상은 짧게 찍으셨는데
유튜브 영상에 자세히 첨부되어있사오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2.07.19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드렸는데 받지 않으셔서 댓글 남깁니다. 자세한 내용 파악을 위해 연락드렸습니다. 통화 가능하실때 02)6959-4971으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김 승환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