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14마리에서 계속 늘어서 18마리입니다. 20년은 된곳입니다. 단체가 아니면 끊을수없어요. 암컷강쥐 중성화도 거부합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노숙자차림의 아저씨가 전기,수도 안들어오는곳에 살면서 음식물쓰레기를 손질해서 하루에한번 먹이는데(쓰레기 손질하며 본인도 먹어요) 비나눈이 오면 몇일 굶기도하고 집없이 눈.비를 맞는아이들도 많아요. 모으는병이 있는분이라 애들 있는곳엔 쓰레기와 폐차3대가 산처럼 쌓여있고 풀과나무로 가려져 애들이 잘보이지도 않아요. 애들이 계속 늘고있어요. 14마리에 16마리 17마리 18마리가 되었어요.  두마리는 따로 묶어둬서 어깨높이풀을 헤치고 들어가면 있어서 가끔 사료줍니다. 이번비에 데려온 새끼강쥐 있는곳은 한강이 되어버렸고 나뭇가지위에 올라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바들바들 떨고 있어서 맘이 너무 안좋았어요. 이분 이리산지 20년 가까이된거 같은데 애들 말라주구 아파죽으며 계속 강쥐가 바뀌는거 같아요. 이 아이들에게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싫어해서 밖에서만 사진 찍었는데 보내준 쓰레기와풀 나무속에 아이들 있습니다. 단체가 아니고서는 끊을수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