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열악한 사육환경/방치/사망] 아주 잔인한 환경에 아이들이 다음 죽을 순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주 잔인한 환경에 아이들이 다음 죽을 순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주 잔인한 환경에 아이들이 다음 죽을 순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주 잔인한 환경에 아이들이 다음 죽을 순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20평정도 돼는 마당에 강아지들 약 6마리가 방치되듯 묶여있고 다음 죽을 순서만 기다리며 밤낮으로 고통을 호소하면 울부짖고 있습니다.. 강아지들 물그릇과 밥그릇은 깨진 도자기 그릇과 곰팡이가 덕지덕지 피어서 끼어있는 플라스틱 받침대 등에 이미 반은 썪어있는 물이 고여있고 강아지들도 며칠을 굶었는지 바짝 말라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보관할 곳이 더이상 없는지 녹슨 철장안에 자신의 분변과 엉겨붙어 앉지도 서지도 못한채로 뜨거운 땡볕 아래서 차안에 갇혀있었습니다.. 2022년에도 이런 시설이 버젓이 큰 아파트 단지 사이에서 영양탕이라는 이름만 걸고 불법운영을 하는곳이 있는지 세상이 놀랄일입니다... 그 식당 안에는 정리되지 않은 옷가지들과 썪어있는 나무들 그리고 가마솥 6개가 다음 강아지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약 6마리로 추정되었고 한마리는 염소도 있었습니다. 약 아침 7시쯤에 해당 장소에서 발견하였고 강아지들은 매우 말라있었고 마지 올무에 발이 끼인 동물처럼 시끄럽게 울부짖고있었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부부로 보이는 아저씨 한명과 여자 한명이 보였습니다. 아저씨는 60후반정도 되보였고 그 영양탕집의 운영자였습니다. 여자는 아저씨보다 조금 어려보였습니다. 

- 기타

동물 사육과 도축을 한번에 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친 시설들 정말 사라져야합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2.07.29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주소 국민신문고 통해 민원 접수하여 담당 공무원이 현장 방문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문의사항 있으실경우 02)6959-4971으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김 승환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