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우선 이분은 가수 박강성의 누나 박신애라는 분이구요.

대전 도마동에서 철거예정인 허술한 폐가에서 고양이 30마리 유기된 품종묘와 길고양이를 데려다 키우는분인데.

평소 드실 음식도 없이 생활하시는 열악한 처지에 고양이 30마리를 데리고 힘들게 분변처리가 열악한 환경에서 고양이들을 돌보고 계세요.

철거예정인 상태라 이사가 시급하신것같은데.

이사할 능력도 안되시고 연세는 60대후반정도에 당뇨가 있는 키150센치에 마르고 기력이 없는 상태에서 고양이 30마리를 데리고 아주 처참한상황에서 살아가는 분이세요.

돈이 없어서 고양이 중성화도 되지않은채

그렇게 막연히 대책도 없이 쓰레기장 같은 처참한 환경에서 고양이를 돌보고 계셔서 보는 사람들이 너무 고통스러울지경이예요.

남동생이 박강성 가수인데 애니멀호더인 누나를 외면한채 저렇게 거지같은 생활을 하시며 고양이들을 30마리나 키우는데

이분의 고양이들을 구조해서 입양보내거나

좋은 환경으로 갔음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대전시 서구 도마동 재개발구역.

철거되기 직전이라 지금 궁지에 몰린상태인것같아요.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박신애(60대후반)

박강성의 누나이지만 부모,형제없는 고아상태로 살고계심.

- 기타

30마리 고양이는 너무 많은것같고,

처참한 상황에서 너무 불쌍합니다.

고양이가 죽으면 묻을힘도 없고 기동력도 없어서 냉장고 냉동고에 보관하시는 분이고,

상황이 너무 지옥같이 처참합니다.

눈뜨고는 볼수가 없어요.

부디 넓은 아량으로 그 가엽은 노인의 고양이 30마리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입양좀 보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소외된 불쌍한 독거노인의 애니멀호더 정신병에서 고양이 30마리의 안전한 구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