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서 응용생물학을 전공한 동물을 사랑하는 약사입니다.

개 식용 개고기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 

'개는 뭐가 다르냐? 왜 먹으면 안되냐?'

라는 반박에 대해 과학적을 답변을 내 놓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답답해서

진화 생물학적 관점에서 정리해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와 사람의 교감은 단순 느낌이 그런 것이 아니라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 수치로 충분히 입증 가능하며,

개는 야생 늑대의 공격성을 포기하는 대신

사람에게 먹이와 안전을 보장 받는 방향으로 진화 했는데

인간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개와 사람의 관계는 깨질 수 밖에 없고

우리는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인 개를 다시는 만날 수 없을 지 모른다는 이야기로,

무조건 개 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기 보다는

보다 과학적인 접근으로 설득 하는데 이용되어

우리 친구 강아지들이 좀 더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 행복하기를 응원해 봅니다.

동물 자유 연대 네이버 블로그에 공유해서 널리 알려 주셔도 좋겠습니다 ^^

영상 출처: 약방 날다람쥐 

https://youtu.be/i1OdvogB8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