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2022.08.30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게임 유저들이 시위를 통해 소비자에 입장에서 운영상의 부당함이나 이익을 요구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한 생명을 시위의 도구로 이용한 점은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래서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들은 어제 직접 시위 현장을 방문하였고, 관련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으로는 동물학대 처벌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앞으로 시위 현장에 동원되는 동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