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제가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두 다리가 뿌러지고 골반이 으스러지고 엉덩이부근이 찢겨진 채로 풀숲에 던져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2022년 10월 04일 새벽 5시40분 출근후 친척분들 방문(시간대는 2022년 10월 04일 새벽 5시50분경 방문)

친척분들 집에 오시면서 열린 현관문으로 나갔습니다

아파트 15층과 13층에서 보았다는 제보 전화가있었고 10월 4일  당일  오전  8시경 아파트입구에서  아주 큰    퍽  소리와 함께

검은 물체가 허공에 발질하는걸 목격하신분도 계셨고 그  분은 놀라서  피했는데 한참후에 나오보니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 온 아파트를 찾으러 다녔고 고양이 탐정에게 의뢰를 하였으나 골든타임을  놓친 거 같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찾기위해 10월9일 휴가내고 온 아파트를 찾으러 다녀도 흔적조차 없어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양이

탐정에게 의뢰했습니다

결국  찾았으나 싸늘하게 죽은 사채로 발견하였고  아무리봐도  뒷다리 둘다 같은 위치가 뼈가 나와있고 뿌려져있고 엉덩이가 

찢겨있는데 꼬리시작되는 부분도 뒤틀려 있는게   심하게 맞은채 고층에서 포물선 그려지게 집어던져진 것 같습니다

워낙 순한데다 사람을 피하지않고 오히려 첨 보는 사람에게도 머리  쿵  인사 할정도로 순하다보니 이런 비참한 죽음을 당한것

같습니다

우리 이쁜 고양이 냉냉이의 억울하고 비참함때문에 그 한을  풀어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