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제부도 들어가는 케이블카타고 제부도 섬 도착해서 도보로 주변을 걷고잇는데

어떤 중년부부가 어딘가를 주시하고 욕을하고 잇길래.. 보앗는데 백구가 삐쩍마른 상태로 줄도 굉장히 짧앗습니다ㅠ  중년부부가 애가 너무 주눅들어잇다고 학대당하는거 아니냐고 밥도안주는지 저렇게 삐쩍말라서 저렇게 키우는건 아니지않냐고 막 뭐라하더라구요...

진짜 열받는건 뒤에 바로 파출소가 잇다는거에요... 저런거 딱봐도 동물학대 아닌가요.. 방치수준이던데... 밖에다 줄너무짧게 저렇게 키우는건 뭐하는짓인지 너무 마르고 애가 주눅들어잇어서....

지금 아이상태를 사진을 못찍어서 이게 제보가 될까하는겁니다...왜 사진을 못찍고 안타까워만 햇을까... 자책하게 되네요.....휴...

꼭좀 도와주세요....상태가 안좋아보엿습니다.. 누가 키우는건지도 모르겟고 저렇게 동떨어진데다 키우는데... 위치라고는 저 김가네 식당 맞은편에 잇다는겁니다... 계속 저아이가 눈에 밟힙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한마리이고 너무 마른 백구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주변에 식당말고는 집이나 공장도 없는데 동떨어진곳에 저렇게 방치되어잇습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