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제가 돌보는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다 누가 계속 짖길래 가보니 저런 건물사이 틈에 대형견이 저를 보자마자 짖는걸 멈추고 꼬리를 흔들고 추운지 몸은 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좁은곳에 켄넬 과 밥그릇만 덩그러니두고 가둬놀수 있을까 믿기지 않았습니다.

밥그릇은 멀리서봤을때 사료도 없었고 똥은 치운지 오래되었는지 앞쪽 뒷쪽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긴 파주근처라 엄청 추운데 구멍이있는 켄넬엔 아무것도 깔려 있지 않았습니다.

조그만 간식하나주니 추운지 몸을떨며 먹는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틀동안 가봤는데 똥도 그대로네요. 제발 구조 부탁드립니다.

갈때마다 창고문이 잠겨있어 주인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