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훈련을 빙자한 학대

고성지르기

밥 안주기

입 주변 조이기

줄 강하게 당기기

개를 키우기엔 심각하게 작은 실내에서 개를 목이 당겨지도록 묶어놓고 키움.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한마리

시청에 문의 후 수원시와 관련된 동물보호센터에 의해 1주일 간 견주로부터 떨어져, 이웃이 보호중에 있음. 

보호 첫날부터 피똥을 싸고, 피를 토함. 

동물병원에 데려가니 췌장염, 위염 등 상태가 매우 안좋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음. 

치료를 했으나, 견주가 허락도 없이 치료했다며 병원에 와서 윽박지름. 해당 이유로 의사는 치료 포기. 

해당 개는 아직도 신체를 사람이 만지는 것을 극도로 회피함. 

이웃 보호자의 도움으로 상태가 많이 좋아졌으나, 이제 내일이면 다시 원래 견주 곁으로 돌아감. 

견주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모든 이웃들이 공감하고 있고,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음. 

해당 견주는 이런 상황에 유기견 대려오면 25만원을 국가에서 준다며 새 개를 데려오겠다고 함.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남성, 20~30대 1인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매탄공원에 산책으로 자주 출몰  

- 기타

보호중인 이웃분의 연락처를 아직 받지 못했는데, 필요시 연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