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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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학대/부상] 시골 밭에서 다리가 꺾여 굳어버린 채 살아가는 백구, 구조하지 않으면 개장수한테 넘긴다고 합니다.


시골 밭에서 다리가 꺾여 굳어버린 채 살아가는 백구, 구조하지 않으면 개장수한테 넘긴다고 합니다. 시골 밭에서 다리가 꺾여 굳어버린 채 살아가는 백구, 구조하지 않으면 개장수한테 넘긴다고 합니다. 시골 밭에서 다리가 꺾여 굳어버린 채 살아가는 백구, 구조하지 않으면 개장수한테 넘긴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시골 밭에 다리다친 백구와, 새끼 낳는 누렁이를 개장수한테 보낸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급하게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글 남깁니다. 


백구는 학대를 당한 건지, 어디서 다친 건지 뼈가 드러날 정도로 상처가 있습니다...

현재는 백구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여 다리가 꺾여서 굳어버렸다고 합니다...

사람을 보면 처음엔 경계하지만 금방 손길을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어미 누렁이는 사진보다 훨씬 작고, 임신이며 출산, 육아가 힘든 것인지 많이 많이 말랐다고 합니다. 


글쓴이 분이 이틀에 한 번씩 다친 부위에 드레싱 해주러 가는데, 

어차피 죽을 거 뭐하러 맛있는 거 주고 다리치료를 해주냐며 견주가 타박한다고 합니다.

견주는 근처 밭때문에 왔다갔다만 하는데 애들한테 신경도 쓰지 않는답니다.

새끼 젖떼고 눈뜨면 개장수한테 싹 다 가져가라고 할 거라고... 

아이들이 하루 아침에 사라져도 찾지 않을 겁니다. 


전국에 도움이 필요로 하는 강아지 친구들이 넘쳐나고 있다는 거 압니다.

 이 시간에도 고통받고 있는 친구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친구들 또한 지금 구조되지 않는다면 언제 어떻게 잡혀갈지 몰라요..

개장수한테 넘겨지기 전에 이 아이들을 구조해주실 수 있을까요? 

한 번도 본 적 없는 친구들이지만, 저렇게 내비두는 건 너무 가혹한 짓인 거 같아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ㅠㅠ 


제발,, 한 번만 도와주세요. 저 아이들도 한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구조해주신다면, 이동봉사든, 후원이든 마다하지 않고 도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구와 누렁이 원글 인스타 주소 첨부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knR8OCpXDO/?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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