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건너편 집이여서 다 보이는데 부엌쪽에 똥이랑 쉬싼게 치워지지 않고 산책 한 번 나가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주인도 없어서 주인이 안좋은일이 생긴줄 알아서 신고를 해놨는데 주인이 있어서 신고를 취소하고 지켜봤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것이 다 배변이고 현재는 2배는 더 쌓여있어요. 30키로 정도로 보이는 대형견인데 산책도 안나가고 배변을 점점더 치우는 횟수가 줄여졌고 쓰레기가 굴러다니고 현관에 울타리가 쳐져있었는데 어느순간 울타리 마저 넘어졌는데 치우지 않아서 모든 쓰레기랑 같이 굴러다니고 똥이 더 많이 쌓여있습니다. 바닥이 안보일정도로 지저분해요. 강아지 밥도 배변보는 옆에 놓고 24시간 집 불도 안꺼주고 밝은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본 상태는 8월쯤 심각한 상태를 봤고 현재까지 방치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재택근무로 하루종일 집에 있기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수시로 산책을 하는데 그 강아지의 모습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30키로 정도로 보이는 대형견 1마리, 현재까지 산책도 못하고 배변이 쌓여있는 집에서 생활중인것 같음. 배변이 쌓여있는곳에 밥그릇도 같이 있었음. 11월 13일 집 안에서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주인인지 모르겠으나 성인 여자가 지나가는것만 딱 한번봤으며 주인이 생활하고 있는지 모를정도로 지저분 합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