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2020년부터 대부도에 전원주택 짓기위해 왓다갓다하면서 옆집강아지들을 종종 보게 되엇습니다.

그때당시 묶여잇는 강아지들5마리 새끼4마리엿고 올때마다 아이들 이뻐해주고 간식도 챙겨주고 이러면서 정이들이 시작햇습니다.

아이들의 열악한 환경을 자주 목격하게 되엇고, 주인아저씨는 개집옆에 쓰레기 태우는 곳을 만들어서 애들 털이 잿더미로 새카맣게 그을린 경우도 종종 봐왓고, 여름엔 구더기와 사람이 먹다남은 썩은 음식들 물은 종종 말라잇엇고... 

저랑 동생이 대부도에 자주가면서 봉사아닌 봉사를 하게되면서 애들 환경을 좋게 바꾸려고 노력햇죠.

그이유는 그전에 그집 아저씨가 애들이 태어나면 개장수한테 팔아버리고 심지어 임신한 강아지마저도 개장수한테 팔앗다고 그집 와이프가 저희한테 말을 해줘서 개장수한테 애들 넘기지않는 조건으로 저희가 애들을 관리해주엇던거죠..

그러던찰라, 암컷애들 생리주기까지 말을 해줬는대도 불구하고 방치해서 암컷4마리가 동시에 임신을 하게되엇습니다.

지금부터는 결론만 말하겟습니다 !

저희집이 완성이되면서 불쌍한아이들 17마리를 데려왓습니다.

암컷은 안산시도움을 받아 중성화완료 햇구요.. 제가 그많은 아이들을 데려가는 조건으로 남은애들 관리를 잘해주라고 햇습니다. 하지만, 관리는 역시 미흡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마지막으로 데려왓던 아이는 임신까지 한상태엿는데 탈모에 뼈만남은 모견이엿고 태어난 아이들4마리모두 뒷발가락이 육손이로 태어날 정도엿습니다. 

지금 그집엔 또 10마리정도 늘어난 객체수와 심지어 암컷을 또 방치해서 임신까지된 상태로 알고잇습니다.

방치도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많은 객체가 늘어나기전에 도움을 받고자 글을 남깁니다.

전 이제 더이상 도와줄 수 없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애들 얼굴보면 밟힐까봐 마리수가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10마리 정도로 알고 잇습니다 ㅜ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이웃집부부

특히 아저씨는 새끼부터 임신한모견까지 자신이 방치해놓고 개장수한테 팔아넘기는 나쁜 놈입니다.

와이프는 강아지는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만질수 없고 , 감정기복이심해 애들 물이라던지 밥을 안줄때도 많습니다.

- 기타

제발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우리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