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저희 부모님 앞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로 본인들 우사 옆 아주 작은 땅에 집 하나만 두고 강아지를 방치하득 열악한 상황에서 묶어두고있음. 소 우사에서 흘러나온 오물과 강아지의 똥오줌으로 바닥은 비위생적이고 물그릇 에 오물과 흙등으로 범벅상태임. 밥그릇엔 파리와 오물이 범벅되어 언제 준것인지 모른 적은양의 사료만 확인됨. 적어도 1년 가까운 상황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비위생적으로 관리가 전혀 안되고있으나 주인이 개선할 여지가 없어보임(견주는 현재 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진듯함) 집에는 강아지가 겨울을 날 수있는 준비가 전허 안되어있고 아직까지 영하에 날씨에도 외부에 방치되는중입니다. 짧은 목줄과 좁은 땅에 오물때문에 앉을곳 조차 마땅하지않아 보통 지붕위에 걸쳐앉아있으며 해도 들어오지않아 늘 떨고있음.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갈색 강아지1마리. 굉장히 많이 마른 상태로 영양실조가 의심되며 최근 몇개월간 지속적으로 확인되었고 오늘 날짜 까지도 동일하게 같은 자리에서 같은 환경이 유지되고있음. 주소는 경남 거창군 신원면 소야2길9-6 앞에 우사 (우사옆 작은 빈공간)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소야2길 9-6에 거주하는 나이 많은 남성 (정신적으로문제가 있어보임). 같이 살고있는 노모

- 기타

현 상태로 강아지가 겨울을 버티기 힘들것으로 예상되어 빠른 구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