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이가 길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줄을 가지고 가서 동물병원에 갔더니 칩도 없고, 구청 112 신고 해도 분실신고도 없는 상태라 40분뒤 보호소에서 출동 하였는데, 차를 보더니 한두번 당해본 경험이 아닌듯 피해 도망 가더군요.  이웃에 수소문하여 다행히 집을 찾아 갔더니 주인은 없고 대문도 울타리도 없이 물고기 키우는 작업장 같은곳 옆에 비좁은 공간에 줄을 묶어놓고.. 상습적인 탈출 방치. 열악한 환경. 영하의 날씨에 물도 밥도 추위를 피할수 있는 집도 이불도 없이 짧은줄에 묶어놓음 

잃어버리면 보호소 가서 찾아 온다는 이웃의 제보.

반복되는 출동으로 보호소 직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에 과퇴료 부과 등. 관리 못하면 반려견을 못키우게 ..

주인을 잃는 개는 슬프지만 숨쉬는 동물이 살곳이 못되어 제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