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치

- 진돗개 1마리

- 학대자 성별미상의 진돗개의 견주 1명(연락처: 010-9632-5609)

https://cafe.naver.com/dogpalza/17953431

(첨부파일에 갯수제한이 있어 본문의 일부만 올리고 링크를 첨부합니다)

2023.02.13. 네이버 강사모 카페에 '4년간 함께 산 아이를 파양하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각자를 위해 파양을 결정했다고 하나, 잘못된 방식으로 키우고 방치하여 방어적 공격성이 생긴 진돗개 아이를 더이상 감당하지 못해 파양하는 걸로 보입니다.

4년간 기본적인 병원진료와 예방접종도 없이 키웠고,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임에도 2~3일에 한번 산책을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보면 산책을 했다는 내용과는 모순적으로 아이의 발톱이 땅에 닿아서 휠 정도로 매우 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성기에서 피가 나오고 있음에도 병원진료를 보지 않고 있고, 사진의 방바닥을 보면 사방에 핏자국이 떨어져있습니다. 치료가 시급해보입니다.

현재 해당 견주는 자신의 연락처를 올리며 책임비 20만원을 받고 파양하겠다며 당당한 모습입니다.

부디 아이를 구조해주셔셔, 해당 견주로부터 안전히 분리하고 소유권을 빼앗아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