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며 4마리 고양이와 2마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으로써 보고도 지나칠 수 없어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경북 영천이라는 곳이며 뜬장에 강아지를 가둬 불법사육하며 도축하는 곳이 있어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출퇴근길에 늘 지나치는 곳이며 지나칠때마다 개들의 울부짖음과 평일에 대부분 문을 자물쇠로 걸어 잠궈나서 안을 들여다 볼수는 없지만 주말에 지나갈때면 노부부로 보이는 두 분이 개 잡는 모습으로 가끔 보곤 합니다. 그 두려움과 고통속에서 지낼 애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동료들이 죽어가는 모습으로 보고 그 뜬장에서 하루하루 두려움과 고통속에서 살아갈 애들이 너무나도 걱정되고 불쌍해서 미칠거 같습니다.

아직도 이런곳이 많이 있다는거에 화가나고 이유없이 죽어가는 애들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납니다.

제발 그냥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두려움에 떨고 있을 애들을 생각해 제발 꼭 도와주세요.

하루빨리 이런곳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