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학대로 인한 피해인지 사고로 인한 피해인지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작년 10월 쯤 꼬리가 잘린 고양이가 있었고 항상 핏물이 고인 채 혹은 딱지가 앉았다가 다시 뜯겨서 핏물이 고인채로 돌아다닙니다. 아픈 상태로 겨울을 지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다른곳곳에 더 상처가 난 곳이 생기기 시작했고 구내염과 염증이 심하고 말라보입니다. 이대로 두면 곧 죽을 것 같아서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습니다. 구청에 알아봐도 길고양이가 길에 쓰러져 죽지않는 이상은 야생동물이 아니라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사진은 작년에 찍은 사진으로 비교적 상태가 좋아보이는데 최근에 점점 말라가고 있어서 힘겨워 보입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마지막 발견 장소는 오늘(2023.03.08)일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로 92 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길거리의 꺼져가는 작은 생명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