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악한 환경에서, 수고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동물자유연대 회원 이경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경기도 덕소역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덕소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신촌 불닭'이라는 음식점에서 

1미터 남짓 안되는 목줄로  

찻갈 바로 옆에 매어 있는 강아지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주인 분께서 돌봐는 주시는 것 같지만, 

시골강아지 처럼 키우셔서 

24시간 목줄에 메어 있어서요.

제가 주인분께 직접 말씀을 드려도 되지만, 

분쟁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아서, 

귀 단체에게 문의를 드립니다. 

한국적인 정서에서

그렇게 키우는게 문제가 없다고 하시면 

드릴 말씀을 없지만, 

그래도, 동물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볼때 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도움을 청합니다. 

고연히 말씀 드렸다가 역효가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 

혹시, 귀 단체께서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