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개인 봉사자로서 몇 년 전부터 이곳에 대해 포스팅하고 제보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곳 즐거운 집은 개인 사유지에 애니멀호더로 추정되는 분이 거주하며 수시로 개인봉사자들에게 어려움을 호소하며 혐오스런 영상과 사진을 보내 후원을 요구하고 후원을 받으면 몰래 되파는 행동으로 정작 동물들에게 물품이 전달되지 않는 정황이 포착, 주민분들의 제보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전에 제가 방문했을 당시만해도 이미 악명이 높은 것으로 소문이 나있었습니다

땅인지 분뇨인지 모를 것들 위에 30cm도 안되는 목줄들에 엉킨채 겁에 질려있는 모습들을 보았고

후원받은 물품들은 정리가 안된 채 마당에 널부러져 있었으며 강아지들은 혈을 토하고 변에서 기생충이 목격되기도 하였습니다.

아파서 눈이 백색이 된 아이들도 있었는데 치료비용을 후원자들에게 요구하면서 교묘하게 현금으로 후원받아 정작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전달되지 않았으며 택시를 타고 유유히 다닌다는 주민분들의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물그릇에는 구데기가 있고 사료는 썩어 그대로 배고파 먹는 아이들을 보고 충격을 받아 정보를 취합하여 동물구조단체와 힘을 써 없애려 하였으나 개인사유지와 기초수급자라는 명목등 여러 방면으로 빠져나가 지금은 대놓고 강아지들을 팔아 생계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소문이 있는대로 나자 그곳은 동그라미 쉼터에서 즐거운 집으로 이름을 바꿔 똑같은 방식으로 개인봉사자들에게 후원을 요구하고, 봉사하러 오면 위협을 가하며 내쫒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였으며 소유권포기에 대해 승낙을 하였다가 막상 방문을 하면 모르세로 일관하였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제가 방문했을 당시 70마리정도, 마지막 개인봉사자님께 전달받은 사진은 작년 12월이였으며

관리가 안돼 집 밖으로 나와 온 동네를 돌아다니는 들개로 자라 주민분들도 피해가 이만저만 아닌 상태로 

동네 차도에서 로드킬을 당해 쓰려져 있는 강아지들도 방치하여 주민분들의 신고로 노란 포대자루에 담아 던져버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학대자는 즐거운집 소장이라 불리는 70대 이금숙이라는 사람이고 후원받는 통장이름은 다른이름이라고 합니다.

소장이라 불리는 사람과 그의 동거인처럼 보이는 남성 한명, 총 두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 기타

이곳은 이미 애니멀호더로 언론매체(궁금한이야기y),연합뉴스, 포천시민방송에도 거론될 만큼 이미 정평이 나있는 유명한 곳입니다.

마당과 집안은 온통 구더기와 쓰레기 기생충이 뒤엉켜 있고 짧은 목줄에 기대 소축사 같은 곳에서 햇빛도 못보고 울부짖는 아이들이 대부분 입니다.

입질있는 아이들이 뒷산이며 밭을 헤매며 위험한 상황에서 분뇨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동네에 오염이 될까 시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으며 심지어 하우스를 한동 내어줄테니 개들을 이동시키자는 제안에 수긍하였다가 말을 바꾸는등 다들 미친사람이라고 위협을 가하며 기이한 행동을 일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옆집 사람이 강아지를 잠시 맡겼다가 이마저도 돈을 요구, 돈을 얼마 주면 강아지를 주겠다 협박하였지만 강아지 생사조차 알수 없는 상황, 주민분들 중 한분은 개들에게 물려 돌아가셨는데 할머님이 가족분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치료 받지 못하셔 이에대한 증거는 없고 주민분들의 증언만 있는 실정입니다. 

그밖의 제가 포스팅했던 것과 최근에 다녀오신 개인봉사자님의 카페글을 참고로 보내드리오니

꼭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구조가 어렵다면 저희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발 작은 조언이라도 좋으니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angelsabandoned

https://blog.naver.com/jfei8368/222421339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