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제가 첨 카네코르소를 본게 2년전쯤이였는데 같은 오피스텔 6층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한 집앞에서 견주가  카네코르소 한마리를 집앞에서 잡고있고 집안은 청소업체가 와서 치우는걸 목격했습니다.

옆을 지나가는데 악취가 얼마나 심하던지 .... 그땐 견주가 있어서 그러려니하고 지나쳤었고, 저는 7층에 살아서 모르고 지냈었습니다.

그동안 밖에서 그 강아지를 산책시키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었기에 이사간줄만 알았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기때문에 항상 애들산책한다고 주변을 잘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근데 이번에 그 집에 경찰이 출동한걸  듣게 되었는데 그집 주변사람들이 악취때문에 신고를 했더군요

그런데 경찰은 그냥 견주랑 통화만하고 철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때서야 아직도 그 강아지가 거기 있다는걸 알았고.. 그 견주는 오피스텔에 카네코르소외 1마리를 그곳에 가둬놓고 며칠에 한번씩 가끔 들려서 사료만 챙겨주러 왔다갔다하는것 같았습니다.

(현재 그집앞에 쿠팡에서 산 사료택배가  6일째 방치되고있음)

관리실말로는 관리비가 8개월이나 밀려서 난방도 안되고, 물도 안나온다고 하네요... 그럼 그 추운겨울동안 추위에 떨며 견주가 안오면 물도 못먹고 지냈다는 거네요..... 거건 분명한 동물학대입니다.

그집 주변의 악취는 말도못하며 그 라인 윗쪽집으로 오물냄새가 올라옵니다.

그 큰개가 한번도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산책도 못하면서 그 오물과 악취속에 방치되어있는 애들을 구해주세요

그때 봤을땐 그 카네코르소가 정말 순한 아이로 기억합니다. 견주가 성대수술을 시켜서 잘 짖지도 못합니다.

저런생활을 그 개는 몇년을 하고있습니다. 저렇게 키우는것도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견주에게서 그 개가 벗어나길 바라지만, 혹시 보호소 같은곳에가서 안락사 당할까봐도 겁이 납니다.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카네코르소외 1마리

  장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53, 분당포스빌오피스텔 631호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남자인것만 알고  택배에 적힌 이름은  이*찬 으로 되어있습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