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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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사육환경/방치/기타] 1년마다 강아지를 데려와 잡아먹습니다

여기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의 시골 동네입니다.

저희 부모님댁이라 간혹 왔을때 

한 여름 땡볕에도 몸보다 작은집에 큰 개가 있었습니다.

흔히 이 동네 강아지들은 어릴때부터 1m견입니다.

자주 지나가는 길이아니어서 오래간만에 지나가면 다른개로 바뀌어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본 강아지만 3번째

지금 어린강아지가 썩은밥 썩은물을 먹고 열악한환경에 있습니다.

안타까워 부모님께 여쭤보니 주인인 할아버지가 몸보신으로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이 안타까운 현실이 동네 전체적으로 문화마냥 자리잡아 있습니다.

지금 첨부한 강아지뿐만아니라 어린시절 데려와 새끼를 낳고 엄마는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그 자리를 새끼들이 또 죽을날을 기다리며 묶여있습니다.

이 동네의 악습을 바꿀 수 는 없을까요?

- 영상첨부했습니다.

제가 첨부한 영상은 한마리이지만 다른 집들도 1m견들이 잡아먹힐 날을 기다리거나 방치되어있습니다.

- 아버지말로는 동네 어르신들이

몸보신으로 강아지를 잡아먹기위해 키운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께 직접 잡아먹어야 1년을 건강하게 일하신다고 하셨답니다.

- 동네 어르신들의 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는 없을까요..도와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3.04.11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연락 드렸는데 부재중이셔서 댓글 남깁니다. 통화 가능하실 때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최민정 활동가 (02-6959-4494) -